의재미술관, 연말까지 소장품전 ‘마음으로 그린 산수(山水)’
의재 허백련과 그의 제자들이 그린 산수화가 한자리에 모인다.의재미술관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소장품전 ‘마음으로 그린 산수(山水)’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20세기 격변의 시기에서 전통화법 ‘남종문인화’와 산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했던 의재 허백련의 작품과 근대식 교육을 받고 새 시대를 겪은 제자들의 작품 30점이 공개된다.허백련 화백은 의재, 의재산인, …
남도일보 |
2022-09-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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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