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와 전남은 각각 디자인과 수묵이라는 동아시아적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두 개의 국제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포용’과 ‘여백’을 키워드로,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두 비엔날레는 단순한 전… 더보기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포용 디자인’을 주제로한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65일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폐막 하루 전인 1일 기준 유료 입장객 4만 5000명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광주비엔날레는 지난 2일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폐막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광주디… 더보기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문화예술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각각 ‘포용’과 ‘여백’이라는 동아시아적 미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광주디자인비엔날레 ‘너라는 … 더보기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4’ 출연진들이 광주의 대표 문화행사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장을 직접 찾아 유쾌한 문화 체험을 선보였다.지난 11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4’ 2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등 ‘독박즈’ 멤버들이 광주 … 더보기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추석 연휴에도 정상 개관하며 모두를 위한 ‘포용디자인’을 주제로 감각과 공감의 예술적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7일 (재)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올해 비엔날레는 개막 이후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장애인 단체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포용디… 더보기
추석 연휴, 예술로 물든 남도에서 특별한 문화 나들이를 떠나보자.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인 제15회 광주비엔날레와 전통의 깊이를 담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광주와 목포·진도·해남 일대에서 펼쳐지며 귀성객과 관광객을 예술의 향연으로 초대한다.‘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 더보기
금관의 장엄한 울림과 합창의 따뜻한 하모니가 예향 광주의 가을을 풍성하게 채운다.광주시립교향악단과 광주시립합창단이 각각 금관앙상블과 합창 공연을 통해 예향 광주의 예술적 정체성을 선보인다.먼저 광주시립합창단은 25일 오후 12시 30분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정오의 휴식: Choir T… 더보기
[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5일 낮 12시 30분,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기획연주회V ‘정오의 휴식: Choir Time’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을 맞아 마련된 특별 무대로, 세계 각지에서 모인 손님들과 시민들에게 합창의 울림을 선사하며 … 더보기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핵심 거점인 광주송정역이 올해 안에 ‘포용 디자인’을 입고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지난 30일 개막한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현장에서 ‘광주 도시철도 포용 디자인 프로젝트’로 재탄생할 광주송정역 역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용 디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