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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7일 오후 5시 30분 세 번째 `신인풍류자랑’을 선보인다. 2022 특별기획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인 `신인풍류자랑’은 청소년 국악 공연과 이야기 무대를 융합한 것으로 국악 신인들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정남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 첫 번째 순서는 청춘소리꾼 김희재 씨를 초청, 미래 시대 최고의 인재형인 `소통하는 인재는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임’을 김희재만…

대학생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상상력을 예술로 표출해 낸 전시가 주목받고 있다.조선대학교 사진예술 연구회 포토와이는 오는 7일까지 갤러리 D에서 제53번째 정기 전시회를 갖는다.이번 전시는 ‘상상’이라는 주제로 35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로는 강민서, 김지현, 한제우, 김대현, 김민수, 공선우, 김서원, 김세은, 김인영, 김채원, 김현승, 김형준, 나세미, 마준빈, 박민재, 박보경, 박재효, 박찬이…

사제간이 모여 옛 소리의 면모를 잘 간직한 소중한 소리 ‘동편제 박동술 춘향가’의 진면목을 알린다.전인삼 명창은 8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그의 문하생들과 함께 박봉술 동편제 ‘춘향가’ 연창 ‘소리내림’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인삼의 동편소리 내림을 통한 전남대학교 소리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김주희를 비롯해 전남대학교 소리문화연구소 연구원 남다모·광주시립창극단 단원 방윤수·남원시립국악연수원 교수 유순덕·전남대학교 소리…

광주관광재단이 여행자 플랫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여행도서관 콘셉트의 광주 여행자플랫폼은 여행자들이 잠시 위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프린터를 구비한 컴퓨터 존과 세계 각지의 여행책자, 여행-인문학 서적 등이 마련돼 있어 여행 정보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수집할 수 있다.또한 문화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추억의 여행사진 액자 만들기, ▲여행지에…

1980년 5월 민주화운동을 다룬 광주의 민중미술 작품들이 현대 미술의 중심 뉴욕 갤러리서 그 위엄을 뽐낸다.광주문화재단은 ‘민주주의 상징 문화콘텐츠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0일까지 뉴욕 ‘애냐 앤 앤드류 쉬바 갤러리’에서 ‘피의 눈물(Blood and Tears): 광주민주항쟁의 초상’이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전시 제목 ‘피와 눈물’은 80년 당시의 희생과 고난, 슬픔을 직접적으로…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최근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문화와 국악 예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준비 중인 의미 깊은 공연이 있다.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제131회 정기공연을 맞이해 ‘초록빛생기, 환경음악회’라는 제목 아래 환경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접목시킨 전통 국악 관현악 공연을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광주의 민중미술 작품이 현대미술의 중심으로 꼽히는 뉴욕의 갤러리에서 전시된다.광주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민주주의 상징 문화콘텐츠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6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뉴욕 ‘애냐 앤 앤드류 쉬바 갤러리’에서 ‘Blood and Tears : 광주민주항쟁의 초상’이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제목 ‘피와 눈물’은 80년 당시의…

[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갤러리 아트14(화순군 능주면 죽수길 82)는 우리 지역 청·장년 작가들이 희망을 노래하는 소장품전 ‘새로운 시작’을 오는 30일까지 한 달 간 개최한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새롭게 구성된 주제는 현실의 암울함을 뚫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다. 이번 전시는 박관장이 지역에서 큐레이터 생활을 시작한 2016년부터 틈틈이 수집한 작품들 중 일부가 소개된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준영, 이하 재단)은 지난 7월 전남일보 1층(광주 동구 대의동 소재)에 여행자플랫폼인 여행도서관을 개소했다.여행도서관 콘셉트의 광주 여행자플랫폼은 여행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할 뿐만아니라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프린터를 구비한 컴퓨터 존과 세계 각지의 여행책자, 여행/인문학 서적으로 다양한 여행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문화프로그램은 …

5·18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되새기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체험형 여행과 독립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시민 곁을 찾아간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오는 17일 저녁 7시 ACC 일대에서 야간 프로그램‘ACC 나잇, 비밀탐험 245’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ACC 야외 공간을 누비며 퀴즈로 5·18 민주화운동을 알아보는‘임무 달성 형식의 투어’와 배우 이정…

인류가 지구 기후와 생태계를 변화시켜 만들어진 새로운 지질시대를 뜻하는 '인류세'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조망하고 풍요로운 생태계를 기억하며 미래를 그려보는 전시가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일부터 오는 12월 25일까지 '반디산책: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 전시를 개최한다. 미디어월, 소방도로, 하늘마당, 하늘마당 미디어큐브, 열린마당, 상상마당, 나무그늘 쉼터, 배롱나무 숲, 나비정원 음악분수 등 ACC 일원에…

빵과 국수, 공예 등 보다 친근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형 문화예술교육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 문화예술을 느끼고 체험하는 하반기 'ACC 아시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ACC 문화교육동과 문화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아시아 전통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아시아 공동체를 이해해보는 교육이다. '아시아문화예술…

전남문화재단이 전남도의 블루이코노미 정책과 연계해 전남의 '섬'과 해안도시의 다양한 생태와 자연, 역사적 가치를 주제로 문화예술축제 '2022 블루아트페스타'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인 '블루아트페스타'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토탈미술관과 함께 '로드쇼 ; 여수에서 신안까지'라는 부제를 달고 열린다. 전시에서는 전남에서 나고 자란 6명의 작가가 전남을 여행하고 기록한 전남의 과거-현재-미래의 청사진이 총 2…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4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2년 여성역사문화콘텐츠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조선대 역사문화학과와 공동 진행한다. 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광주여성사 통사 발간사업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광주여성사를 시민들과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향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광주여성역사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은 근대화 시기 광주여성들의 움직임, 여성근대교육, 여성선교사, …

광주관광재단은 지난 7월 광주 동구 대의동에 위치한 전남일보 1층에 여행자플랫폼인 여행도서관을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여행도서관 콘셉트의 광주 여행자플랫폼은 여행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할 뿐만아니라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프린터를 구비한 컴퓨터 존과 세계 각지의 여행책자, 여행·인문학 서적으로 다양한 여행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또 문화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