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광주 > 뉴스 46 페이지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둔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국립광주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둔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토우야 반가워!’를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의 연계 교육으로, 2025년 1월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오후 2시 진행된다.교육 프로그램 ‘토우야…

2024년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따듯한 선율이 울려퍼진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은 20일 오후 7시 30분 ACC예술극장 극장1에서 ‘2024 ACC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ACC 송년음악회’는 매년 다채로운 구성과 화려한 라인업으로 ACC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올해도 탄탄한 하모니의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함께 선물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2024 송년음악회는 ‘…

자연의 산물인 흙과 실을 소재로 하는 장르의 결합을 통해 예술 분야의 확장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갤러리혜윰은 오는 20일까지 윤연우·홍보의 작가의 2인전 ‘흙흙실실’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청년예술인 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광주에서 10여년간 직조 회화를 펼쳐온 윤연우 작가와 도예가 홍보의가 참여했다. 여기에 독립큐레이터 이하영이 진행을 맡아 공예적인…

남도의 모산(母山)인 ‘무등산’을 소재로 실경산수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광주예술의전당 갤러리는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한국화가 조양희 작가의 개인전 ‘화첩에 무등을 담다’를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조양희 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으로, 그동안 사생을 통해 자연이 가르쳐 준 실경산수의 현장감과 신선함을 생동감 넘치는 붓터치로 선보인다.조 작가는 ‘무등산’을 소재로 …

[광주타임즈] 차아정 기자=광주문화재단은 광주시립미술관과 공동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예술을 매개로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장을 열고자 특별전시회를 기획했다. 광주문화재단은 총 12명(팀)의 작가와 함께 17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제3, 4전시실에서 ‘희망 대신 욕망’전을 연다.매년 광주시는 광주문화재단을 통해 장애예술활성화를 위해 ‘광주형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광주타임즈] 양선옥 기자=“5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소리의 마술사 ‘빈 소년 합창단’과 함께 행운의 2025년 새해를 맞이하세요.”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은 내년 1월 17일 오후 7시 30분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ACC 신년음악회 ‘빈 소년 합창단’공연을 개최한다. 2025년 창립 527주년을 맞이하는 ‘빈 소년 합창단’은 유네스코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재돼 역사와 전통, 음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세…

[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국립목포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 전공은 MNU예술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메타버스 공간(https://www.spatial.io/s/Design-Days-M-2024-674da7b8fd7090b03891b1b3?share=4504168763752562006)에서 ‘Design Days M 2024’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Design Days M 2024’는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이 ACC 어린이문화원의 콘텐츠 및 관람환경 개편을 완료하고 17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2015년 개관 이후 노후화된 공용 공간과 이용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분산돼 운영되던 안내·매표·물품대여소를 로비 중앙에 통합 배치했고 이동 동선에 따라 아기쉼터, 물품보관함 등 편의·휴게 시설도 확충했다.공간 개편에 맞춰 어린이문화원을 대표하는 디자인을 신규 개발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은 내년 1월 17일 오후 7시 30분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ACC 신년음악회 ‘빈 소년 합창단’ 공연을 개최한다.2025년 창립 527주년을 맞이하는 ‘빈 소년 합창단’은 유네스코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재돼 역사와 전통, 음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합창단이다.슈베르트와 하이든이 소년 시절 빈 소년 합창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모차르트가 지휘자로 함께하기도 했다. 이들은 2025년 …

거장 레오스 카락스와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의 만남부터, 리마스터링으로 재탄생한 ‘더 폴’, ‘밀레니엄 맘보’까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광주극장 상영작들이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들로 가득하다.18일 개봉하는 ‘알레고리, 잇츠 낫 미’는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자기 고백적 영화 ‘잇츠 낫 미’와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이 연출한 단편 ‘알레고리’를 콜라보한 작품집이다.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잇츠 낫…

무등산을 배경으로 한 멜로영화 ‘무진연가’가 드디어 관객들 앞에 선다.16일 영화 무진연가 제작사인 협동조합 어감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영화 무진연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4 광주영화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예산 1억8천만을 들여 제작됐다.영화는 건강이 안 좋아 병원 생활만 해 온 한 소녀가 무등산 관음암에서 요양하던 중 한 연극배우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

‘클래식계 아이돌’로 불리며 독보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광주 관객과 조우한다.광주예술의전당은 18일 기획공연 포커스 마지막 무대로 대니 구&조윤성 트리오 ‘Home’를 개최한다.기획공연 포커스(Focus)는 예술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적 만남을 주선한다.이날 무대의 주인공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다.그는 열정적인 음악성과…

다사다난했던 2024년,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발레 여행이 펼쳐진다.광주시립발레단은 연말 특별공연으로 오는 20일과 21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동화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린다.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 작가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왕’과 차이곱스키의 환상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대표 레퍼토리로, 전 세계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크리스마스 연말 …

한 해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며 연하장에 옮겨 쓰는 연말이 다가왔다. 이에 곁을 지켜주는 가족과 친구, 바쁜 일상 속 커피 한 잔의 여유, 평생 기억될 여행지의 풍경처럼 소중한 순간을 담아낸 일러스트 작품들이 저마다의 따뜻한 겨울 이야기로 관람객을 초대한다.광주신세계갤러리는 오는 26일까지 일러스트레이션 특별전 ‘Dearest: 초대하는 마음’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연말 분위기를 담은 일러스트 작가 6인의 작품과 아트상품을 …

‘무등산 배경’ 무진연가, 20일 시사회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작지원영화 ‘무진영화’ 촬영현장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들.무등산을 배경으로 한 멜로영화 ‘무진연가’가 드디어 관객들 앞에 선다. 16일 영화 무진연가 제작사인 협동조합 어감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영화 무진연가 시사회를 개최한다.영화 무진연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4 광주영화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예산 1억8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