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과 저녁 노을 배경으로 발레의 향연 만끽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본격적으로 바깥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선선한 바람과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광주지역 내 명소로 꼽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이 재개장하면서 시민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공연 관람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돗자리 지참은 필수이다.광주시립발레단과 국립아시아문화…
남도일보 |
2022-05-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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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