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창극단은 판소리의 성지 예향 광주를 빛내고자 1989년 6월 1일 광주시립국극단으로 창단하여 2018년 3월 1일 창극단으로 개명하였다. 창단 이래 수궁가와 흥보가, 심청가, 춘향가는 물론 가무악의 빛과 쑥대머리, 의병장 고경명, 안중근, 이순신 등의 다양한 창극작품을 선보여 국위선양은 물론 예향의 도시 광주의 위상을 널리 제고 하였다.
어느덧 창단 30주년을 맞은 창극단은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를 제공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