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예술작가 김월숙의 '즐거운 家'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장덕도서관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생태 변화와 기후 위기 등 환경문제가 중시되는 만큼 환경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정원을 주제로 작업했다. 꽃을 핵심으로 잡고 그 주변은 염색된 천으로 집, 길, 나무, 구름을 가위로 자르거나 올을 풀어 서로 다른 각도로 자유롭게 배치했다. 재봉보다…
섬유 예술작가 김월숙의 '즐거운 家'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장덕도서관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생태 변화와 기후 위기 등 환경문제가 중시되는 만큼 환경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정원을 주제로 작업했다. 꽃을 핵심으로 잡고 그 주변은 염색된 천으로 집, 길, 나무, 구름을 가위로 자르거나 올을 풀어 서로 다른 각도로 자유롭게 배치했다. 재봉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