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암미술관은 '예향 전통의 맥을 이어 다양한 예술인들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한다.'는 정신으로 설립된 사립 미술관이다. 2010년 6월 광주시 동구 대의동에 개관한 은암미술관은 전시장, 수장고, 학예연구실 및 자료보관실을 갖추고 있다. 기획전, 초대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함께 인문학 강좌 및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2년 4월 경력 대상인정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은암미술관은 '도시 속 미술관'으로 시민들의 소통과 휴식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다.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그리고 예술의 거리와 가장 인접한 은암 미술관은 시민 누구나 전시를 즐기는 문화 소통 공간이다. 지역 중견작가 전시와 신진 작가 발굴 및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인문학과 과학, 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상호 교감을 나누는 융·복합적인 전시를 추진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부여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제 교류전과 국내외 작가를 초청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최근 ‘2023년도 광주·전남지역 공·사립 및 대학 박물관(미술관) 학술출판 협력사업(이하 학술출판 협력사업)’을 위한 협력관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선정된 협력관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덤벙분청, 고흥에서 꽃 피우다’ ▲강진고려청자 박물관 ‘전라병영성 600년’ ▲은암미술관 ‘빛고을 경양방죽·물길의 역사와 문화’ ▲의재미술관 …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중국화(中國畵)’의 새로운 부흥을 모색하는 전시가 마련됐다.은암미술관은 오는 3월 4일까지 중국작가 류관유을 초청, 기획초대전 ‘문명의 파편(文明的碎片)’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선 중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중국화는 동양의 대표적인 회화 매체인 먹의 농담을 이용해 채색을 가하지 않고 그려내는 …
현대 중국화의 ‘오늘’을 만나다.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이 오는 3월 4일까지 중국 작가 류관유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 ‘문명의 파편(文明的碎片)’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류 작가는 중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존재’ 연작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중국화는 먹의 농담을 이용해 채색을 가하지 않고 그려지는 게 특징이다. 류 작가는 전통을 기반으…
재료나 매체에 대한 새로운 탐구를 통해 중국화의 새로운 부흥을 모색하는 전시가 펼쳐진다. 은암미술관은 21일부터 3월4일까지 류관유 작가 기획초대전 ‘문명의 파편(文明的碎片)’을 개최한다. 중국화는 동아시아 예술의 기원으로 동양의 대표적인 회화 매체인 먹의 농담을 이용해 채색을 가하지 않고 그려지…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에서는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기획초대전 ‘문명의 파편(文明的碎片)’을 개최하게 된다.중국화는 동아시아 예술의 기원으로 동양의 대표적인 회화 매체인 먹의 농담을 이용하여 채색을 가하지 않고 그려진다.수묵이라는 단일한 재료로 그려진 그림은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부터 한·중 양국 간의 빈번한 교류를 통해 한국의 특성에 맞게 한국화로…
우주 비행사 토끼, 달을 따러 떠나는 토끼, 앞니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토끼. 2023년은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해다. 장생과 지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토끼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동물 중 하나다. 특히 귀염성 있는 캐릭터로 대중문화 등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하다. 민첩하게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토끼처럼 목표를 향한 힘찬 도약을 응원하는 …
국립광주박물관은 최근 ‘2023년도 광주·전남지역 공·사립 및 대학 박물관(미술관) 학술출판 협력사업(이하 학술출판 협력사업)’을 위한 협력관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선정된 협력관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덤벙분청, 고흥에서 꽃 피우다’ ▲강진고려청자 박물관 ‘전라병영성 600년’ ▲은암미술관 ‘빛고을 경양방죽·물길의 역사와 문화’ ▲의재미술관 …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중국화(中國畵)’의 새로운 부흥을 모색하는 전시가 마련됐다.은암미술관은 오는 3월 4일까지 중국작가 류관유을 초청, 기획초대전 ‘문명의 파편(文明的碎片)’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선 중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중국화는 동양의 대표적인 회화 매체인 먹의 농담을 이용해 채색을 가하지 않고 그려내는 …
현대 중국화의 ‘오늘’을 만나다.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이 오는 3월 4일까지 중국 작가 류관유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 ‘문명의 파편(文明的碎片)’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류 작가는 중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존재’ 연작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중국화는 먹의 농담을 이용해 채색을 가하지 않고 그려지는 게 특징이다. 류 작가는 전통을 기반으…
재료나 매체에 대한 새로운 탐구를 통해 중국화의 새로운 부흥을 모색하는 전시가 펼쳐진다. 은암미술관은 21일부터 3월4일까지 류관유 작가 기획초대전 ‘문명의 파편(文明的碎片)’을 개최한다. 중국화는 동아시아 예술의 기원으로 동양의 대표적인 회화 매체인 먹의 농담을 이용해 채색을 가하지 않고 그려지…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에서는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기획초대전 ‘문명의 파편(文明的碎片)’을 개최하게 된다.중국화는 동아시아 예술의 기원으로 동양의 대표적인 회화 매체인 먹의 농담을 이용하여 채색을 가하지 않고 그려진다.수묵이라는 단일한 재료로 그려진 그림은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부터 한·중 양국 간의 빈번한 교류를 통해 한국의 특성에 맞게 한국화로…
우주 비행사 토끼, 달을 따러 떠나는 토끼, 앞니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토끼. 2023년은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해다. 장생과 지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토끼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동물 중 하나다. 특히 귀염성 있는 캐릭터로 대중문화 등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하다. 민첩하게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토끼처럼 목표를 향한 힘찬 도약을 응원하는 …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토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가 마련됐다. 은암미술관은 오는 13일까지 기획초대전 ‘별鼈난 토끼전’을 개최한다. 전시 제목인 ‘별鼈난’은 한자 뜻 그대로 ‘자라가 나오는’, 한글 뜻으로는 ‘특별한’이라는 중의적 표현이다. 이번 전시는 ‘토끼전’을 주제로 한…
2023년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을 앞두고 기분 좋은 새해 맞이를 위해 ‘토끼’를 주제로 한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수준 높고 다채로운 ‘문화 향유와 가치의 경험’을 표방하고 있는 은암미술관은 오는 2023년 1월 13일까지 제 1·2·3 전시실에서 기획초대전 ‘별鼈난 토끼전展’을 개최한다.토끼전은 자라와 토끼를 의인화한 우화 소설로, 토끼의 간(肝)을 …
‘토끼와 떠나는 2023년 새해.’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세화전이 열린다.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기획초대전 ‘별鼈난 토끼전’을 오는 28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개막식 2023년 1월 3일 오후 2시. 우리에게 친숙한 ‘토끼전’은 대략 55종의 이본(異本)이 전하며 ‘별토(鼈兎)전’, ‘별주부전’, ‘…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다. 은암미술관은 오는 21일까지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전 '동행 그리고 공명'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92년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지속해온 양국의 문화예술교류와 인적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 나라는 수 …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는 수 천 년 동안 외세 침략과 항쟁이란 고난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이겨내고 생존했다. 전통 유교적, 동양 전통의 철학과 규범, 예의,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또한 동질성을 가지며 지금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형제의 나라다. 1992년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이래 정칟경제·문화…
한국과 베트남은 수 천 년 동안 외세 침략과 항쟁이란 고난의 역사를 공유한다. 또한 전통 유교적, 동양 전통의 철학과 규범, 예의, 문 등 여러 분야에서 동질성을 지니고 있으며, 지금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형제의 나라다.더불어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된 베트남의 한류 열풍은 한국 드라마· 케이팝· 영화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됐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어…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에서는 6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전 ‘동행 그리고 공명’전을 개최하게 된다.1992년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지속해온 양국의 문화예술교류와 인적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을 한 전시이다.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며, 개막식은 8일 오후 4시에…
사진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매체로 진보하고 있다. 기록을 목적으로 하는 재현적 이미지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고, 외부 자극에 의한 새로운 이미지와 마주하며 재현과 상상의 경계를 명료하게 만들거나 모호하게 한다. 이런 가운데 사진을 매개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의 무한 상상력을 만나다.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이 오는 26일까지 사진기획전 ‘재현과 상상의 경계’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박세희·이명호·이세현·이정록·최희정·황정후 작가와 네 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AES+F를 초대했다. 전시작들은 재현에 한정된 기존 사진 작품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이미지를 차용하고, 변용하면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
예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를 실천하고 두 나라의 상호 문화적 관계를 되돌아보는 전시가 마련됐다. 은암미술관은 한중문화교류의 해이자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유대와 동행’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광주시와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은암미술관과 협력…
올해로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 동구에 위치한 은암미술관은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은암미술관 제1·2 전시실과 무등갤러리에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유대와 동행' 전시를 연다. 광주시와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양국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광…
동양의 독자적 특징을 지닌 예술로 평가되는 ‘판화’. 이러한 판화의 매력을 소개하고, 민중작가 전정호 작가의 작업 세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은암미술관은 11일 오후 1시부터 전정호 작가의 판화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판화는 가장 오랜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예술적 가치 측면에서 복제와 복수성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작…
‘목판화’ 본연의 매력을 느끼고 작가가 투쟁을 통해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을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은암미술관은 오는 11일 오후 1시 제2전시실에서 ‘바다를 건넌 사람들’ 전시 연계 판화 체험을 진행한다. 홍리김오월평화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은암미술관, (사)동남아시아미술교류협회가 공동주관해…
신안 하의3도 농민운동이 미술작품을 통해 되살아났다. 광주 은암미술관은 전정호 작가의 개인전 '하의3도(荷衣三島) 7·7항쟁 연작판화-바다를 건넌 사람들'을 오는 20일까지 연다. 전정호 작가는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30년이 넘는 화업(畫業)을 통해 지속적으로 평화‧인권‧상생 등의 주제를 판화로 창작해 온 민중미술가다. 작가는 스스로의 변화를 모색하는…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11일 오후 1시 전정호 작가의 판화 시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정호 작가는 1980년대부터 30년이 넘는 동안 판화를 매체로 평화·인권·상생에 관한 주제를 다뤄왔다. 전정호 작가는 오는 20일까지 은암미술관에서 개인전 ‘하의3도(荷衣三島) 7·7항쟁 연작판화-바다를 건넌 사람들’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랜 …
380여 년간 치열하게 이어졌던 하의삼도 민중들의 항쟁사를 기록한 판화 연작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은암미술관은 오는 20일까지 전정호 초대전 ‘바다를 건넌 사람들’을 개최한다. 전정호 작가는 1980년대 중반 이후 30년이 넘는 화업을 통해 평화·인권·상생을 주제로 지속적인 판화 작업을 해온 민중미술가다. 작…
은암미술관이 오는 27일부터 6월20일까지 전정호 화백의 '하의삼도 7.7항쟁 연작판화- 바다를 건넌 사람들’ 초대전을 연다. 전정호 작가는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30년이 넘는 화업(畫業)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평화‧인권‧상생 등의 주제를 판화로 창작해 온 민중미술가이다.작가는 스스로의 변화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남도의 풍광보다는 끊임없이 요구되…
해마다 5월이면 열리는 ‘오월미술제’는 5월 광주 정신과 함께 ‘시대’에 대한 발언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유례가 없었던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평화를 위협하는 전쟁, 생존을 저해하는 기후 위기 등 올해 역시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만만치 않다. 올해 5월, 작가들은 어떤 이야기를 건넬까. 오월미술제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민족미술인협회광주지회(…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5·18민중항쟁을 기념하는 오월미술제가 31일까지 열린다. 오월미술제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민족미술인협회광주지회(회장 김병택·최재덕)가 주관하는 오월미술제는 광주 전역 총 11개 장소에서 ‘전환의 길에 선 오월, 희망의 새 빛과 함께 걷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광주민미협의 …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하는 5‧18민중항쟁을 기념하여 오월미술제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민족미술인협회광주지회(회장 김병택, 최재덕, 이하 광주민미협)이 주관하는 오월미술제가 광주 전역에서 열린다.‘전환의 길에 선 오월, 희망의 새 빛과 함께 걷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오월미술제(총감독 이현남)는 크게 광주 민미협의 제34회 오월전 ‘전환 : Th…
42년 전. 광주는 섬이었다.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는 공간과 폐쇄와 박제의 제약에 묶여버렸던 ‘그날 같은’ 오월이 다시 왔다.장미꽃 붉게 피고 통곡이 하늘에 가 닿아도 그 누구도 손을 잡아주지 않던 그 시간이 돌아왔다.굳게 닫힌 창 안에서 통곡하고, 얼굴이 짓이겨진 아들을 찾아 헤매던, 서러움과 분노의 시간. 어디를 가도 검은 하늘과 통곡이었던 기억의 …
은암미술관은 오는 30일부터 2022년 사립미술관 지원 사업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부제 : 심연, 마음 그리고 인연)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며 은암미술관에서 운영한다. '심연'은 '心'과 '緣'의 합성어로 '마음 그리고 인연'을 뜻한다.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
은암미술관은 2022 사립미술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심연(心緣), 마음 그리고 인연’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며 은암미술관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미술관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교류·소통해 시민들이…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오는 30일부터 2022년 사립미술관 지원 사업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부제 : 심연(心緣), 마음 그리고 인연)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며 은암미술관에서 운영한다.‘심연’은 ‘心’과 ‘緣’의 합성어로 ‘마음 그리고 인연’을 뜻한다.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이 4월부터 2022년 사립미술관 지원 사업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심연(心緣), 마음 그리고 인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문학강좌, 전통회화, 도예, 차명상, 전통음악 등 5가지 분야 문화수업으로 구성됐다. 현대까지 계승되어온 문화의 5가지 분야에 대한 이론수업과 실습이 진행되며 문화의 현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