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의 기술과 예술은 4차산업의 물결과 함께 어느덧 인공지능 로봇이 스스로 작품을 창작하는 시대까지 이르렀다. 생명체로서 ‘살다’라는 의미를 충족키며 삶을 사는 인류에게 과연 ‘삶’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삶과 함께 해야 하는 기술과 예술은 어떻게 발전돼야 할까. 이처럼 다양한 삶의 목적과 방향 속…
[광주타임즈]강대호 기자=광주 광산구가 광주의 주요 산업단지 중 하나인 소촌산업단지를 예술로 밝히는 ‘2022 광산미디어아트전(展’)을 오는 16일부터 개최한다.첨단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미디어아트전은 2018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던 산단비엔날레를 대신해 선보이는 행사다.‘생명의 빛’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이이남 작가, 윤제호 작가, 임용현 작가, 정운학…
광주의 주요 산업단지 중 하나인 ‘소촌산업단지’가 예술을 통해 환하게 밝혀진다. ‘2022 광산미디어아트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소촌아트팩토리 일대에서 개최된다.광산미디어아트전은 첨단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예술의 장으로, 2018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던 산단비엔날레를 대신해 선보이는 행사이다.올해는 ‘생명의 빛’이라는 주제로 이이남·윤제호·임용현·정운…
[광주타임즈]강대호 기자=광주 광산구는 9일부터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광산아트플러스 52번째 ‘생생하게 살아있는, 생각하는 파이’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드로잉, 조각, 짧은 소설 등을 활용한 김유민 작가의 설치 작품으로 짓눌린 무의식을 깨운 자아의 확장된 체험을 선사한다.김유민 작가는 “나를 허술하다고 규정짓거나 느끼게 했던 관념들의…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9일부터 소촌아트팩토리 송정작은미술관에서 전통민화를 소재로 ‘탄생’의 의미를 재해석한 ‘위대한 탄생’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산아트플러스 51번째 전시로, 조선시대 민화의 대표적인 소재인 호랑이를 주제로 작업하는 송영학 작가의 평면작품 30점을 선보인다.송영학 작가는 “해마다 새해가 되면 고관대작들이나 양반층이 호랑이 세…
광주인 |
2022-07-18 10:36 |조현옥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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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의 기술과 예술은 4차산업의 물결과 함께 어느덧 인공지능 로봇이 스스로 작품을 창작하는 시대까지 이르렀다. 생명체로서 ‘살다’라는 의미를 충족키며 삶을 사는 인류에게 과연 ‘삶’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삶과 함께 해야 하는 기술과 예술은 어떻게 발전돼야 할까. 이처럼 다양한 삶의 목적과 방향 속…
[광주타임즈]강대호 기자=광주 광산구가 광주의 주요 산업단지 중 하나인 소촌산업단지를 예술로 밝히는 ‘2022 광산미디어아트전(展’)을 오는 16일부터 개최한다.첨단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미디어아트전은 2018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던 산단비엔날레를 대신해 선보이는 행사다.‘생명의 빛’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이이남 작가, 윤제호 작가, 임용현 작가, 정운학…
광주의 주요 산업단지 중 하나인 ‘소촌산업단지’가 예술을 통해 환하게 밝혀진다. ‘2022 광산미디어아트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소촌아트팩토리 일대에서 개최된다.광산미디어아트전은 첨단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예술의 장으로, 2018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던 산단비엔날레를 대신해 선보이는 행사이다.올해는 ‘생명의 빛’이라는 주제로 이이남·윤제호·임용현·정운…
[광주타임즈]강대호 기자=광주 광산구는 9일부터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광산아트플러스 52번째 ‘생생하게 살아있는, 생각하는 파이’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드로잉, 조각, 짧은 소설 등을 활용한 김유민 작가의 설치 작품으로 짓눌린 무의식을 깨운 자아의 확장된 체험을 선사한다.김유민 작가는 “나를 허술하다고 규정짓거나 느끼게 했던 관념들의…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9일부터 소촌아트팩토리 송정작은미술관에서 전통민화를 소재로 ‘탄생’의 의미를 재해석한 ‘위대한 탄생’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산아트플러스 51번째 전시로, 조선시대 민화의 대표적인 소재인 호랑이를 주제로 작업하는 송영학 작가의 평면작품 30점을 선보인다.송영학 작가는 “해마다 새해가 되면 고관대작들이나 양반층이 호랑이 세…
우주 속 지구의 자연물들을 탐색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고찰하는 '생명의 소리'에 관한 전시가 열린다.7일부터 26일까지 광주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송정작은미술관에서 개최된다.전시는 꽃, 새, 자연의 소리 등에서의 느껴지는 설렘들을 시각적 언어로 표현하고 살아 움직이는 생명의 기운들과 함성들을 조형적으로 담고 있는 서유나 작가의 평면작품 30점으로 구성된다.서…
[광주타임즈]강대호 기자=광주 광산구가 18일부터 6월4일까지 송정작은미술관에서 빛을 모으는 또 다른 방법을 주제로 ‘길 밖에서 마주치는 것들’ 전시를 개최한다. 소촌아트팩토리의 기획전시인 광산아트플러스 46번째 전시로, 익숙한 일상에서 마주치는 두려움에 대한 극복 의지를 담고 있는 정정하 작가의 설치 작품 1점과 평면작품 15점으로 구성된다.작가는 의외의…
광주 광산구 송정작은미술관에서 광산구 출신 중견작가 특별전인 '광산의 별' 전시가 열린다.지난해 문을 연 송정작은미술관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는 첫 번째 전시다.한의원·김영화·윤병학·배일섭 등 광산구 출신 화가들의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서양화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4명의 작가가 각자 시선을 둔 풍경, 사물, 인물, 이미지…
광주 광산구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송정작은미술관에서 광산구 출신 중견작가 특별전 '광산의 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송정작은미술관의 본격적인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전시로, 광산 출신 화가들의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전시에는 한희원, 김영화, 윤병학, 배일섭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관계자는 "이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