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세계화’ 허선행 타슈켄트1 세종학당장
우즈베키스탄에서 30년째 한국어 교사로 활동 중인 허선행 타슈켄트1 세종학당장. 그는 전남대 사범대를 졸업한 직후 1992년 3월 현지 고려인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 지금까지 한국어 교육자로서의 외길 인생을 살았다. 그의 삶을 다룬 책 ‘허선행의 한글 아리랑’(라운더바우트)의 출간을 기념하는 ‘허선행 북콘서트’가 오는 14일 오후…
광주일보 |
2022-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