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인문학 통해 소통·연대 모색
전남대 인문학연구원과 경북대 인문학술원이 새로운 소통과 연대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나선다. 양 기관은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달구벌 빛고을 인문학-경계너머, 지역과 지역을 소통하다' 강좌를 공동 개최한다. 이 강좌는 광주 '빛고을'과 대구 '달구벌'이 인문학을 매개로 상호 소통과 이해의 지평을 형성,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중앙 집중에 대항…
전남일보 |
2022-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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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