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가족이 들려주는 80년 5월 이야기
광주의 아픈 역사를 오월 가족을 통해 이야기를 나눈 뒤 5·18민주화운동 현장을 둘러보며 그날의 역사와 가치를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오는 6월 16일까지 민주·평화·인권의 오월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오월이야기’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옛 전남도청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월가족이 겪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남도일보 |
2022-05-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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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