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 영화 〈밥〉 시사회 안내
1980년 5월, 광주의 기억을 오늘의 예술 언어로 다시 마주합니다.
광주문화재단의 ‘광주문화자산 콘텐츠화 제작지원사업(2025–2026)’을 통해 제작된 실험적 예술영화 〈밥〉이 드디어 관객 여러분을 만납니다.
〈밥〉은 국가폭력의 역사 속에서 기록되지 못한 개인의 죽음을 ‘춤’이라는 비언어적 형식으로 호출하고, 기억을 하나의 예술적 의식으로 확장하는 작품입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 속 인물 ‘동호’에게 바치는 오마주로 시작된 이 영화는, 말없이 사라진 존재들에게 예술적 ‘유언’을 건네고자 합니다.
‘밥’은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본질적인 삶의 조건이자, 함께 나누는 연대의 상징입니다.
살아남은 자와 떠난 자가 다시 한자리에 앉는 장면을 통해, 개인의 죽음과 공동체의 기억을 하나로 잇습니다.
작품정보
공연장정보
광주독립영화관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96 광주영상복합문화관 6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