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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튼,사투리〉 더그래기 북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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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동구
  • 장소책과생활(광주 동구 제봉로 100-1, 2층)지도공연장정보
  • 기간2024-11-12 (화)
  • 시간19:00 ~ 21:00
  • 가격
    5,000원(당일 도서 구매 상품권 제공)
  • 문의070-8639-9231전화하기
알립니다
부산에서 나고 자라 순천을 거쳐 지금은 광주에 정착해 살고있는 만화가 다드래기 작가님의 북토크를 개최합니다!

2022년에 『지역의 사생활 99: 화순』이 출간될 때 작가님이 광주로 오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언제 한 번 꼭 모셔보려고 했거든요. 마침 이번에 작가님의 첫번째 에세이집 『아무튼, 사투리』가 나오고, 어느 팬께서 작가님이 북토크를 하고 싶어 하신다는 귀띔을 주셔서 떨리는 마음으로 연락, 드디어 성사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사투리』는 부산말, 광주말, 순천말, 서울말 등등 전국의 다양한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작가님의 언어생활 에세이인데요.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살아가는 어느 예술가의 삶을 대하는 태도와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나는 서울로 떠나지 않고 전국 각지에 남아 있는 우리가 가진 재미있는 것들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고 싶다. 그걸 내가 어릴 때부터 써온 말과 어른이 되어 새로 배운 말을 동원해 생생하게 옮기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결국은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저는 책에서 나오는 이 문장이 너무 좋더라고요. 너무 기대되는 다드래기 작가님의 북토크!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작가 소개】
다드래기 : 스케일 작은 만화가. 만화 외판원으로 가능한 일은 다 한다. 다드래기 창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불씨』, 『지역의 사생활 99: 화순』, 『혼자 입원했습니다』, 『안녕 커뮤니티』, 『거울아 거울아』, 『달댕이는 10년 차』 등을 지었다. 부산에서 태어나 광주에 살며 영호남을 관통하는 화개 장터 언어를 구사한다.

【프로그램 소개】
『아무튼, 사투리』 다드래기 작가 북토크

ᛯ 출연 : 다드래기(만화가)
ᛯ 일시 : 2024년 11월 12일 (화) 오후 7시
ᛯ 장소 : 책과생활(광주 동구 제봉로 100-1, 2층)
ᛯ 티켓 : 5,000원(당일 도서 구매 상품권 제공)
ᛯ 모집 : 20명 내외
ᛯ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eIwxC4QHUOG4TR-pBL4cASYanJ7RlrlM_2QxM2fBvTtiGkg/viewform?usp=sf_link
ᛯ 노쇼 방지를 위해 참여비를 받습니다. 참여비는 당일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교환해드립니다.
ᛯ 당일 해당 도서를 추가로 구매 희망하시는 분은 신청폼에 필요 부수를 적어주세요.
ᛯ 문의 : 070-8639-9231 및 DM
ᛯ 이 프로그램은 2024년 책읽는동구(책마을인문산책) 사업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작품정보


 

기획사정보
문의070-8639-9231전화하기
공연장정보
책과생활광주 동구
주소광주 동구 서남로 1
전화없음
링크없음
  • 숙박
  • 마트
  • 약국
  • 주유소
  • 카페
  •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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