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업사이클 스타일링에 집중했던 22세기 바느질 클럽이
의류 수선 모임으로 활동을 이어가요.
?22세기 바느질 클럽은 화려한 기법을 수놓는 데에만 집중하지 않아요.
바느질 본연의 가치,
튼튼하게 잇고
야무지게 구멍을 막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재치 있는 실천으로서의 바느질에 집중해요.올해 두 번째 만남에서는
닳아진 구멍을 막거나
얼룩을 장식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직조 수선을
파헤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에요.
무엇을 바느질하나요?
? 구멍난 의류, 얼룩이 묻는 의류가 있다면 가지고 오셔요.
? 가지고 올 의류가 없을 때는 연습용 자투리 천을 제공합니다.
같이 바느질하면 뭐가 좋을까요?
? 바느질 수다와 연대
?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탐구와 대화
? 손바느질과 기계 바느질(재봉틀) 못해도 됨 → 서로 알려줌
?? 그냥~ 같이 하면 재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