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의 길에 선 오월,희망의 새 빛과 함께 걷다
해마다 5월이면 열리는 ‘오월미술제’는 5월 광주 정신과 함께 ‘시대’에 대한 발언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유례가 없었던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평화를 위협하는 전쟁, 생존을 저해하는 기후 위기 등 올해 역시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만만치 않다. 올해 5월, 작가들은 어떤 이야기를 건넬까. 오월미술제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민족미술인협회광주지회(…
광주일보 |
2022-05-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