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강연과 공개워크숍이 있습니다. 시민기획자분들이 아니더라도 이 워크숍에 관심있으신 분들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10월 1일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다 참여하셔도 되고 그 중 일부만 참여하셔도 됩니다.
01
* 장흥에 장흥향교라는 아름다운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공간: 읽기, 기록하기, 치유하기' 라는 타이틀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태이님의 강연 혹은 이야기나눔이 있습니다.
02
* 태이님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끝나면 바디퍼커션 워크숍이 있습니다. 장흥에 바디퍼커션을 같이 연습하는 친구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몸을 악기로 만들어서 악기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몸짓을 배워봐요. 역시, 장흥향교에서 진행합니다.
03
* 저녁을 먹으러 오래된 숲 풀먹식당으로 옵니다. 밥을 같이 나눠먹고 [짓다 : 관계맺는방식} 이라는 타이틀로 먹쇠님과 함께 이야기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각자 생각하는 공간과 문화가 있을텐데 그 이야기를 같이 나누실 분들 환영합니다. 어떤 한 주제를 놓고 강연을 해주는 형식이 아니라 간결한 설명이 어렵습니다.
04
* 지난 저녁 바디퍼커션이 너무 재미있었거나 어제 못했지만 오늘은 조금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분들이 계시면 10월 2일 토요일 오전에 바디퍼커션 선생님과 다시 한 번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