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윤 섬 연구소장이 들려주는 인생레시피
‘같이 밥 먹는 입’이라는 뜻의 식구(食口)는 ‘한솥 밥을 먹는 식사 공동체’를 의미한다.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밥 한끼 조차 제대로 차려 먹기 힘든 요즘, 인생에 허기진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밥상과 함께하는 특별한 북콘서트가 열린다.푸른연극마을은 2023년 첫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오는 6일 오후 광주 동구 복합문화공간 ‘예술이빽그라운드’에서 밥상차려주는 …
남도일보 |
2023-01-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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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