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영 개인전 ‘우연한 공감’, 25일까지 드영미술관
가죽 속 새겨진 세월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가죽공예전이 마련됐다. 드영미술관은 오는 25일까지 신년을 맞이하는 첫 전시로 나다영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우연한 공감’을 개최한다. 전남대 의류학과를 졸업해 현재 가죽공방 ‘나다의 오늘’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는 베지터블 가죽을 활용해 시간의 흐름을 담…
광주매일신문 |
2023-01-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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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