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땀 한땀…따뜻한 퀼트 매력에 빠지다
벽면에 걸린 대형 퀼트 작품(250×250㎝)이 눈길을 끈다. 121개의 작은 조각 속에 담긴 하나 하나의 이미지는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한땀 한땀 바느질한 손맛이 느껴지는 따스한 작품이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다양한 퀼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마마의 하루-절제의 아미쉬 미학’전이 내년 1월 15일까지 무등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규모 있는 미술관에…
광주일보 |
2022-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