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과 백, 오묘한 조화 속에서 마주하는 인간의 본질
흑과 백의 오묘한 조화를 통해 자연의 본질과 인간의 삶을 담아내고 있는 손형권 작가가 두번째 개인전을 갖는다.손형권 작가는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 1·2관에서 오는 10일까지 두번째 개인전 ‘THE TREE STORY’를 선보인다.크게는 ‘자연’을, 세밀하겐 ‘인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그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이 …
남도일보 |
2022-08-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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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