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회귀”…‘엔트로피 속에서’展
현대사회 속 질서정연함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작품세계가 펼쳐진다. 드영미술관은 오는 7일까지 이영숙 작가 개인전 ‘엔트로피 속에서’를 개최한다. 작가가 작품을 통해 탐구하는 ‘엔트로피’는 물리학적 용어로 질서적인 것과 반대인 무질서를 나타낸다. 현대사회 속 정해진 모든 규칙과 질서들이 뚜렷…
광주매일신문 |
2022-08-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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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