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앵글 속에서 발견하는 현대예술의 미학
현대 미술은 미술과 사진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제작기 활로를 찾아가고 있다. 현대미술 속에서 사진은 수사학적 기술이나 디지털 합성, 변형 이미지 등을 활용하면서 ‘실재의 재현’이라는 고전적 역할에서 벗어났다.광주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 25일까지 사진전시관 기획전으로 ‘사진의 경계’를 개최한다. 현대미술의 주요한 축으로 자리 잡은 사진의 미술적 실천 동…
남도일보 |
2022-07-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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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