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 in 광주’ 전시리뷰
“나는 웃음이 억누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람들이 웃는 것을 그린다. 그것이 큰 웃음이든 절제된 웃음이든 미친 웃음이든 죽을 듯한 웃음이든 혹은 단순히 사회에 대한 비웃음이든. 어떤 것에 대해서도 웃을 수 있다.” 거대한 웃음 속 숨겨진 의미를 탐색하고 현대사회의 우리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
광주매일신문 |
2022-05-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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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