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땀방울·숨소리 실감 소극장의 매력 속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무대 위 배우와 관객 모두가 주인공인 무대 ‘소극장’ 그 곳에 가면 배우들의 땀방울과 숨소리, 관객의 맥박소리가 함께 어울어져 또다른 감동을 만들어 낸다. 이것이 바로 ‘소극장의 매력’이다. 11월 한달 간 소극장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연극 잔치가 펼쳐진다.광주 동구 대인동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씨어터 연바람에서는 7일부터 30일까…
남도일보 |
2022-11-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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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