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마음이 그리운 현대인을 위한 ‘어른 동화’
어른들을 위한 동화 ‘버꾸 할머니’가 광주 관객과 조우한다.극단 ‘청춘’은 오는 6월 2일부터 11일까지 예술극장 통에서 연극 ‘버꾸 할머니’를 무대에 올린다.연극 ‘버꾸 할머니’는 꼬부랑 할머니와 늙은 개 버꾸가 장애가 있는 마흔살 손자를 위해 엿을 구하러 나선 여정을 그린다.극은 할머니와 늙은 개 버꾸가 집에 있는 고물을 들고 엿장수를 찾으러 길을 떠나…
남도일보 |
2022-05-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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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