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밤버스 힐링 콘서트〉**
새해가 되면 다시 잘해보자는 말들이 쏟아지지만,
여전히 우리는 같은 자리에서 같은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낮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고,
밤이 되어서야 기타를 들 수 있는 사람들이
오늘 가능한 사운드로 무대에 섭니다.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채운 미니멀한 공연과
공연진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2025년을 버틴 여러분에게
잠깐의 쉼을 전하고자 합니다.
거창한 말 대신
새해를 시작해볼 용기! 그 마음 하나를 남기는 공연
그것이 밤버스의 2026년 첫 출발입니다.
작품정보
공연장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