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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블옴 그리고 노랫소리, 희망의 봄을 노래하다"
정통트롯 황태자로 사랑받는 가수 정다한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2025년 3월 29일(토) 오후 5시, 광주광역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정다한이 지난 10년 동안 쌓아온 음악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함께할 시간의 설렘을 담아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음악과 사랑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통해 정다한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타는트롯맨’**에서 광주의 아픔을 담은 곡 **<엄니>**를 가창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 정다한은, 이번 공연에서 <어허야>, <무등산 호랑이>, <고향 친구>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통해 트로트의 진정성과 아름다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공연 준비에는 정다한의 팬클럽 그린라이트도 함께하며,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되어 의미를 더한다.
정다한은 "팬 여러분께 지난 10년의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할 설렘을 공유하고 싶다. 이번 공연이 모두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다한과 그린라이트 팬클럽이 함께 만들어갈 열정과 감동의 무대. 이 특별한 순간을 통해 희망의 봄이 피어나는 감동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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