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광주 > 콘서트·뮤지컬 > 〈체어, 테이블, 체어〉 팀 퍼니스트

■ 단체소개

<팀 퍼니스트>는 2003년 창단되어,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서커스 코미디’라는 장르의 공연을 하고 있으며, 비언어형식(넌버벌 퍼포먼스)의 거리공연을 시초로 저글링, 마술, 마임, 악기연주, 서커스 드의 다양한 예술 장르들을 혼합하여 선보이고 있다.
※ 팀 퍼니스트는 ‘가장 즐거운’, ‘가장 재미있는’이라는 의미와 ‘즐거움을 불러오는 사람들’, ‘가장 재미있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포함하여 항상 관객과 함께하며 관객의 웃음을 책임지겠다는 다짐을 담아 만들어진 이름이다.

■ 공연소개

라이브 연주와 서커스 중심의 신개원 다원예술 <체어, 테이블, 체어>는 음악, 마임, 서커스 등의 다양한 예술장르들을 혼합하여 선보이는 팀 퍼니스트의 서커스 음악극으로, 서커스 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중심이 된 신개념 다원예술 공연이다.
기다림과 만남, 헤어짐에 관한 일생적인 이야기들을 수준 놓은 마임 연기를 통해 표현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악기 연주와 함께 진행되는 저글링, 마술, 마임, 아크로바팀, 서커스, 드로잉 비눗방울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배우들의 코미디 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 출연진

최대성(드럼 연주 및 서커스 아티스트), 김희명(아코디언 연주 및 서커스 아티스트),
심재성(베이스 연주 및 음악감독), 김한상(색소폰 연주)

■ 프로그램

1. 오프닝 - 시작 (팀 퍼니스트)
2. 전환 - Take The A Train (Duke Ellington/편곡)
3. 기차역 - all of me (Eddie Lockjaw Davis/편곡)
4. 기차가 도착하면 - Train Blues (팀 퍼니스트)
5. 첫사랑 - Doctor Zhivago Lara's Theme (Maurice Jarre/편곡)
6. 만남 - 자바 자이브 (The Ink Spots/편곡)
7. 인생 - 라비앙 로즈 (Plume Louiguy/편곡)
8. 오케스트라 - 모두 다 같이 (팀 퍼니스트)
9. 인연 - 인연 (팀 퍼니스트)
10. 그리움 - 도나우강의 잔물결 (Iosif Ivanovici/편곡)
11. 엔딩 - Train Blues (팀 퍼니스트)
12. 앙코르 – 달빛편지 (팀 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