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악기들과 다양한 장르의 조합으로, 드라마 '아일랜드','궁','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와 여러 광고 음악에 참여하여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번째 달>이 국립광주박물관 무대에 오른다. 이와 더불에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연계 국립광주박물관 공동주최 전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두번째 달>은 유연하고 친근한 선율의 음악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와 드라마 '궁' OST인 '얼음연못' 등 그들만의 다채로운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