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바리톤 대중가요 가수.
2019년 11월 23일 의 결선 왕중왕전 무대에서 최종 우승을 하면서 앨범 발매의 기회를 얻으며 데뷔했다. 강원도 특유의 억양과 옛것을 아끼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그때 그 시절에서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첫 출연을 비롯해 무대마다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를 갖고 있다.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벨칸토 창법과 중저음의 바리톤 발성으로 따스한 감성과 추억을 선사한다. 여러 번 들어도 질리지 않으며 대중적인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주는 목소리를 가졌다. 밝게 웃으며 노래하는 모습 역시 팬들을 모으는 데 한 몫 한다.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다. 감성적인 면에 수준급의 테크닉을 지녔다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