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유럽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나윤선은 앨범 [Same Girl]과 [Lento]로 골든디스크를 수상하였고, 독일의 그래미라 할수 있는 ‘에코 재즈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그 동안 유럽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스위스 몽트뢰, 프랑스 니스, 캐나다 몬트리올 등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나윤선은 2017년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세계 재즈의 날 올스타 글로벌 콘서트에 공식 초청되어,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재즈 거장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나윤선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무려 4차례나 재즈 & 크로스오버 부문 최고 음반상을 수상했으며, 강원도 아리랑 홍보대사,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예술감독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