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주' 품어온 '오월 어머니의 노래'
오월 어머니들이 가슴 속에 묻어온 1980년 그날의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8일 오후 7시 예술극장 극장2에서 '오월어머니의 노래' 공연을 연다. 5·18 42주년이자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기다림 2080일이 되는 날 열리는 공연은 총 1·2부로 구성됐으며, 1980년 이후 투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오월 어머니들의 '투사의 노래'로…
전남일보 |
2022-05-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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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