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광주 > 콘서트·뮤지컬 > 2022 적재 전국투어 〈The LIGHTS〉 - 광주

기타리스트로 음악씬에 이름을 먼저 알렸던 적재는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2분 만에 매진되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서울, 대구, 부산, 광주, 제주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된 전국투어 ‘아쉬운 놈이 간다’를 모두 매진시키며 입지를 단단하게 굳혔다. 2016 년 2장의 싱글 [사랑한대]와 [나란 놈]을 발표, 2017년 EP [FINE]을 발매했다. EP [FINE]의 타이틀곡 ‘별보러 가자’는 2018년 의류 브랜드 아이더 광고에서 박보검의 목소리로 리메이크 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샘김의 정규 1집 [Sun&Moon]의 편곡, 연주, 프로듀싱을 맡으며 다시 한 번 음악성을 인정 받았고, 편 곡과 기타 연주로 다양한 가수의 앨범에 참여 중이다.

적재는 2019년 6월, 3년 만의 단독 공연 [한마디, 더]를 서강대 메리홀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또한 8월, 모노트리와의 프로젝트로 발표한 싱글 [TATTOO]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JTBC <비긴 어게인3> 출연, 각종 페스티벌과 음악 프로그램들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