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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CC 슈퍼클래식 〈조수미 & 베를린필 12 첼리스트〉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Band 클래식·오페라|8세이상 관람가|100분 (인터미션 포함)| 좋아요0|평균 0.0 / 0명 참여 댓글 0
  • 지역동구
  • 장소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지도공연장정보
  • 기간2023-07-05 (수)
  • 시간19:30
  • 가격
    R석 120,000원
    S석 80,000원
    A석 50,000원
    * 50% 할인 : 문화가 있는 날, 문화패스, 예술인패스, 문화누리카드, 경로할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의사상자 + 더보기
  • 출연김수미, 베를린필 12 첼리스트
  • 주최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주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 문의1899-5566전화하기
출연진아티스트DB에 인물정보가 등록된 출연진
성악가(소프라노)
조수미
첼리스트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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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정보
* 50% 할인 : 문화가 있는 날, 문화패스, 예술인패스, 문화누리카드, 경로할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의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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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기획사정보
주최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문의1899-5566전화하기
공연장정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소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전화1899-5566전화하기
  • 숙박
  • 마트
  •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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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아티스트DB에 인물정보가 등록된 출연진
조수미
직업성악가(소프라노)
소프라노 조수미는 나폴리 존타 국제 콩쿠르, 프랜시스 비옷티 국제 콩쿠르, 스페인 비냐스 국제 콩쿠르, 남아프리카 프레토리아 국제 콩쿠르, 베로나 국제 콩쿠르 등의 명성 있는 국제 콩쿠르를 우승하며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의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국제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1988년에는 조수미의 오페라 인생을 세계 정상의 무대로 이끌어 올리는 계기가 되는 큰 전환을 맞이하는데 이것이 바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의 만남이다.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는 카라얀의 극찬과 함께 오디션에 초청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카라얀의 급작스러운 서거로 게오르그 솔티 경이 대신 지휘했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베르디 오페라 <가면무도회>의 '오스카'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잘츠부르크의 카라얀」이라는 비디오 녹음과 함께 조수미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그녀는 앞만 보며 달리는 콜로라투라의 대가로 이태리 라 스칼라, 런던 코벤트 가든,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프랑스 바스티유 오페라 등 세계 정상급 오페라 하우스와의 공연에서 주역으로 출연해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조수미는 1993년 이탈리아에서 그 해 최고의 소프라노에게 수여하는 <황금기러기 상(La Siola d’Oro)>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음악을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네스코로부터 ‘평화예술인(Artist for Peace)’으로 선정되었다. 2008년 푸치니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성악가에게 있어 자랑스러운 명예이자 큰 영광인 < 푸치니 상(The Puccini Award) >을 수상했다. 같은 해 8월에는 제29회 북경 올림픽에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안젤라 게오르규와 함께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선정되어 독창회 무대를 가졌다.

국제오페라 무대 30주년을 맞은 2016년 그녀가 부른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 송’이 그해 4월 이탈리아 도나텔로 어워드에서 주제가상 수상,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17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1년 동안 뉴욕, 모스크바 등 전 세계에서 ‘평창올림픽성공기원’ 공연에 참여, 2018년 3월 평창동계패럴림픽 공식주제가 ’Here as ONE’을 개막식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곧이어 러시아에서 개최한 세계최대규모의 ‘제1회 브라보 어워드’에서 ‘최고여성연주가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에는 오페라 업적에 기여한 공적으로 이탈리아 정부가 주는 친선훈장과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2021년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초빙교수로도 초빙되어 2022년부터 강단에 선다. 2023년에는 조수미의 이름을 딴 국제 성악콩쿠르가 프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미국 하버드 대학교 등에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꾸준히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음반으로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게오르그 솔티, 주빈 메타 등과 함께 주옥같은 명반을 남겨 1993년 게오르그 솔티와 녹음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은 그 해 오페라 최고 부문에 선정되어 그래미 상(Grammy Award)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2000년 발매된 뮤지컬 넘버로 구성된 크로스 오버 < Only Love >를 통해 밀리언 셀러의 판매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응원가 <챔피언>은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조수미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각인시켜 주었다. 2007년 계약을 체결한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통해 향후 5년간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반사인 독일의 도이치 그라모폰(DG) 레이블로 세계의 사랑노래를 모은 < 미싱 유(Missing you) >를 발매해 ’파이브 타임즈 플래티넘’의 기록을 이뤘다. 2010년 3월 유니버설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앨범인 독일가곡 < Ich Liebe Dich > 앨범을 발매하였고 2011년에는 집시의 삶을 노래한 < Libera >앨범을, 2012년 12월에는 러시아 유명 작곡가 Igor Krutoy의 작품을 녹음한 음반 < La Luce >를 발매하였다. 2015년에는 처음으로 가요 앨범 <그.리.다>를 발매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계속 넓히고 있다. 2021년에는 데뷔 35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체임버 오케스트라 ‘이 무지치’와 레코딩한 새 바로크 앨범 < Lux. 3570 > 발매를 발매했으며 이를 기념한 투어를 진행했다.
첼리스트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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