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진세는 2008년 18살의 나이로 독일유학을 시작하여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Die Universitaet der Kuenste Berlin) 디플롬과정과 쾰른/부퍼탈 국립음악대학교(Hochschule fuer Musik und Tanz Koeln/Wuppertal) 마스터과정,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안드레스 세고비아(Andres Segovia) 국제 기타 청소년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2014년도 게벨스베르크 국제 기타 콩쿠르 2위, 코블렌츠 국제 기타 콩쿠르 3위 아헨 국제 기타 콩쿠르 3위, 2015년 코블렌츠 국제 기타 콩쿠르 2위와 ‘호아퀸 로드리고’ 특별상 수상 리기타 국제 기타 콩쿠르 1위, 2017년 아헨 국제 기타 콩쿠르 2위 하여 다수의 콩쿨에서 수상경력을 쌓았다.
서울예원, 서울예고를 거쳐 저명한 기타리스트 오승국, 장승호를 사사했으며 독일에서 베를린음대에 라이너 펠트만(Reiner Feldmann) 교수와 쾰른음대에 게하드 라이헨바흐(Gerhard Reichenbach) 교수를 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