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대표 악기 어우러져 한국의 흥과 리듬 만끽
서양의 대표적인 악기들로 이뤄진 오케스트라와 전통의 소리를 내는 국악기가 한데 어우러져 한국의 흥과 리듬, 가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진다.46년 전통으로 진정성 있는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는 광주시립합창단이 20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정기연주회 ‘칸타타, 달의 춤’을 무대에 올린다.탁계석의 시에 작곡가 우효원이 곡을 붙여 새롭…
남도일보 |
2022-12-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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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