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emble Eins는 작곡가 박명훈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총 10인의 연주자로 구성된 현대음악 앙상블이다. 2013년 창단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형태의 연주회를 구성하여 현대음악을 연주하고있다. 창악회, 아시아작곡가연맹, ISCM 등의 초청 및 의뢰연주 뿐 아니라 통영국제음악제, 대구국제음악제, 일신문화재단 등으로 부터 초청을 받아 연주해 오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연주사업 지원을 받고 있다. ‘Eins’는 꾸준히 한국 작곡가의 작품 위촉을 하여 신작 초연을 통한 창작 음악 발전에 일조하고 있으며, 국악, 무용 등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방향의 창작 음악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