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공원서 즐기는 '음악 피크닉'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심 속 공원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광주시립합창단은 오는 13일 광주 상무시민공원, 26일 쌍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후 7시 30분 시민들을 위한 야외음악회를 마련한다. 프로그램은 합창곡, 클래식, 뮤지컬·영화 OST,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한다. 혼성합창, 여성합창, 중창, 독창 등 약 90여…
전남일보 |
2022-05-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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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