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 광주 무대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가 딸과 함께 광주 무대에 오른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포시즌 '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이 3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미샤 마이스키와 딸 릴리 마이스키가 광주문예회관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무대다. 미샤 마이스키는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한 유…
전남일보 |
2022-05-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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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