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대학시절 회화를 전공한 진시영은 2000년 뉴욕에 유학하면서 영상 매체 작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그의 작업은 하이 테크놀로지의 기술적 혁신에 주목하기보다 언제나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영상 매체의 기술적 어법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에 대한 감수성이나 시간의 흐름, 공간에 대한 기억 등 누구든 공통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문제를 작업의 주제로 삼고 있는 것이다. 작가의 작업에서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그가 언제나 화면 내의 가상공간과 작품이 존재하는 실제 공간 사이를 넘나들며 두 세계의 연계 또는 혼재 속에서 더욱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체험의 상호관계를 구성해 나간다는 점이다.
프레임 안팎의 시공간에 주목한 진시영은 여기서 3차원적인 형태로 구체화된 영상, 손으로 촉각할 수 있는 영상이라는 과제에 한발 더 진전했다. LED 소재를 통해 사각 평면의 영상을 입체화하고, 일루전으로서의 영상을 가촉적인 실체로 구체화하고, 빛에 의한 허상을 실제화 하겠다는 작가의 생각이 실현의 단초를 찾았다. 버추얼한 세계를 전달하던 화면이 그 자체로서 리얼이 되고자 한다.
회화를 떠나 영상에 주목함으로써 움직임과 시간의 흐름, 변화의 과정을 포착하게 된 진시영은 이제 역설적으로 그 움직임을 구체적인 형상으로 가시화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 영상이 투사되는 프레임은 화면 속 영상의 움직임을 조각적 형태로 반영하고, 화면 속 파도는 굽이치는 프레임을 넘어 넘실거린다. 「Tide」를 넘어 「Wave」로 나아간 진시영의 바다는 대상과 전자매체의 구별, 자연과 재현된 가상의 간극을 넘어 양쪽 세계를 유연하게 넘나든다. 산업화된 영상의 시대에 그의 바다는 스스로 빛나는 바다이며, 어디서든 빛나는 영상으로 존재하고자 한다.
권영진(미술사). 2008년 개인전 평문 중 발췌
학력
뉴욕 PRATT INSTITUTE 순수미술대학원 졸업
조선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경력
개인전
2012 FLOW, 광주 은암미술관 / 진시영초대전,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 Digital Humanity, 서울 진화랑
2011 FLOW,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2010 Video&LED exhibition, 서울 크라운해태
2009 The Eye, 광주신세계갤러리 초대
2008 Two Wheels, 타이페이 아트빌리지 / WAVE, 서울 브레인팩토리
2006 Distance, 국립현대미술관 창동스튜디오 갤러리
2004 거리, 뉴욕 Steuben East Gallery
단체전
2013 한국현대미술그룹전, 이스라엘 Witfrid Israel Muesum
2012 Whose History? Which Stories, 인도 델리 Shrine Empire Gallery
2011 시냅스-프롬광주 창립전,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 서서히 깊숙이 스며드는 물 먹 빛, 광주 갤러리D / Hello! 미디오폴, 서울 강남대로 미디오폴22보드 / 앨리스 프로젝트, 김포공항 롯데몰
2010 디지페스타, 광주비엔날레관 / 솔라이클립스 창립전, 광주 자리아트 / ARCO작가-중심네트워크, 광주시립미술관,부산시립미술관 / Light,光Expo, 광주광엑스포전시관 / 퀼른아트페어, 독일 퀼른 / 디저트, 광주시립미술관 / ㄴScrutiniazing the Stealthy Desire, 서울스퀘어 미디어파사드, 가나아트 서울
2009 광주청년작가초대전, 서울 갤러리 LIGHT / 광주국제아트비전, 광주비엔날레관 / 미디어-아카이브 프로젝트, 서울 아르코
2006 즐거운 미술여행, 광주시립미술관 / 제6회 광비엔날레 주제전, 광주비엔날레관, 제4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서울시립미술관, 과학과 예술의 만남, 과천 국립과학관 / Art Linking, 북경 송장문화예술축제 / 미디어폴 프로젝트, 서울 강남대로
2005 15마을 이야기, 구 전남도청 /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빛, 광주시립미술관 / 포천 아시아미술제, 반월아트홀
2004 Pratt 맨하튼 쇼, The Hammerstein Ballroom 맨하튼 센터 / 뉴욕문화원 25주년기념 젊은 작가 20인전, 뉴욕 갤러리 코리아
수상
2011 제17회 광주미술상 수상
2009 광주신세계미술상 수상
2005 전국 무등미술대전ㆍ광주광역시미술대전 대상, 하정웅청년작가상 수상
최근기사
선선한 바람과 저녁 노을 배경으로 발레의 향연 만끽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본격적으로 바깥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선선한 바람과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광주지역 내 명소로 꼽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이 재개장하면서 시민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공연 관람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돗자리 지참은 필수이다.광주시립발레단과 국립아시아문화…
남도일보 |
2022-05-25 19:03
|
정희윤 기자
광주시립발레단 미디어아트 무대, 25-28 ACC 하늘마당
화려한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발레공연이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광주시립발레단은 오는 25-28일 오후 8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빛의 정원Ⅱ’ 무대를 펼친다. 박경숙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은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의 화려한 미디어파사드가 더해져 완벽한 발…
광주매일신문 |
2022-05-23 19:42
|
최명진 기자
‘발레-미디어아트 결합’ 빛의 정원Ⅱ 무대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발레와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창작발레 ‘빛의 정원 Ⅱ’가 광주 야외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광주시립발레단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오후 8시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하늘마당에서 ‘야외에서 즐기는 발레의 향연-빛의 정원Ⅱ’를 무대에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빛의 정원Ⅱ’는 박경숙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미디어 아티스…
광주타임즈 |
2022-05-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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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정 기자
하늘마당에 펼쳐질 ‘빛의 정원’…ACC·광주시립발레단 특별공연
광주시립발레단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손잡고 야외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빛의 정원 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25~28일 오후 8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박경숙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 작가의 화려한 미디어파사드가 더해진 발레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오스트리아 빈 필…
광주일보 |
2022-05-22 00:00
야외에서 즐기는 발레의 향연…광주시립발레단 '빛의 정원 Ⅱ'
광주시립발레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특별기획으로 야외 공연을 연다.오는 25일~ 28일 저녁 8시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하늘마당에서 펼쳐진다.'빛의 정원 Ⅱ' 첫 무대는 '봄의 소리(Voice of Spring-Sallon de ballet)'이다.시립발레단의 올 첫 창작 작품으로 발레단 지도위원 전은선이 안무했다.'봄의 소리'는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
광주데일리뉴스 |
2022-05-20 13:15
|
조미금 기자
발레와 미디어아트로 ‘어린왕자’ 만나요
광주 그린발레단은 오는 14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 발레 ‘어린왕자’를 연기한다. 이 작품은 생택쥐페리의 원작 동화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왕자가 각 행성을 돌아다니며 친구를 만나 겪는 이야기를 발레와 미디어 아트로 표현했다. 실험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그린발레단은 이번 작품에서도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 작가와 호흡을 맞췄다. …
광주일보 |
2022-05-11 00:00
최근공연
05-25 (수) ~ 05-28 (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03-29 (화) ~ 05-04 (수)
은암미술관 1,2 전시실
인물소개
대학시절 회화를 전공한 진시영은 2000년 뉴욕에 유학하면서 영상 매체 작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그의 작업은 하이 테크놀로지의 기술적 혁신에 주목하기보다 언제나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영상 매체의 기술적 어법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에 대한 감수성이나 시간의 흐름, 공간에 대한 기억 등 누구든 공통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문제를 작업의 주제로 삼고 있는 것이다. 작가의 작업에서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그가 언제나 화면 내의 가상공간과 작품이 존재하는 실제 공간 사이를 넘나들며 두 세계의 연계 또는 혼재 속에서 더욱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체험의 상호관계를 구성해 나간다는 점이다.
프레임 안팎의 시공간에 주목한 진시영은 여기서 3차원적인 형태로 구체화된 영상, 손으로 촉각할 수 있는 영상이라는 과제에 한발 더 진전했다. LED 소재를 통해 사각 평면의 영상을 입체화하고, 일루전으로서의 영상을 가촉적인 실체로 구체화하고, 빛에 의한 허상을 실제화 하겠다는 작가의 생각이 실현의 단초를 찾았다. 버추얼한 세계를 전달하던 화면이 그 자체로서 리얼이 되고자 한다.
회화를 떠나 영상에 주목함으로써 움직임과 시간의 흐름, 변화의 과정을 포착하게 된 진시영은 이제 역설적으로 그 움직임을 구체적인 형상으로 가시화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 영상이 투사되는 프레임은 화면 속 영상의 움직임을 조각적 형태로 반영하고, 화면 속 파도는 굽이치는 프레임을 넘어 넘실거린다. 「Tide」를 넘어 「Wave」로 나아간 진시영의 바다는 대상과 전자매체의 구별, 자연과 재현된 가상의 간극을 넘어 양쪽 세계를 유연하게 넘나든다. 산업화된 영상의 시대에 그의 바다는 스스로 빛나는 바다이며, 어디서든 빛나는 영상으로 존재하고자 한다.
권영진(미술사). 2008년 개인전 평문 중 발췌
학력
뉴욕 PRATT INSTITUTE 순수미술대학원 졸업
조선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경력
개인전
2012 FLOW, 광주 은암미술관 / 진시영초대전,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 Digital Humanity, 서울 진화랑
2011 FLOW,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2010 Video&LED exhibition, 서울 크라운해태
2009 The Eye, 광주신세계갤러리 초대
2008 Two Wheels, 타이페이 아트빌리지 / WAVE, 서울 브레인팩토리
2006 Distance, 국립현대미술관 창동스튜디오 갤러리
2004 거리, 뉴욕 Steuben East Gallery
단체전
2013 한국현대미술그룹전, 이스라엘 Witfrid Israel Muesum
2012 Whose History? Which Stories, 인도 델리 Shrine Empire Gallery
2011 시냅스-프롬광주 창립전,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 서서히 깊숙이 스며드는 물 먹 빛, 광주 갤러리D / Hello! 미디오폴, 서울 강남대로 미디오폴22보드 / 앨리스 프로젝트, 김포공항 롯데몰
2010 디지페스타, 광주비엔날레관 / 솔라이클립스 창립전, 광주 자리아트 / ARCO작가-중심네트워크, 광주시립미술관,부산시립미술관 / Light,光Expo, 광주광엑스포전시관 / 퀼른아트페어, 독일 퀼른 / 디저트, 광주시립미술관 / ㄴScrutiniazing the Stealthy Desire, 서울스퀘어 미디어파사드, 가나아트 서울
2009 광주청년작가초대전, 서울 갤러리 LIGHT / 광주국제아트비전, 광주비엔날레관 / 미디어-아카이브 프로젝트, 서울 아르코
2006 즐거운 미술여행, 광주시립미술관 / 제6회 광비엔날레 주제전, 광주비엔날레관, 제4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서울시립미술관, 과학과 예술의 만남, 과천 국립과학관 / Art Linking, 북경 송장문화예술축제 / 미디어폴 프로젝트, 서울 강남대로
2005 15마을 이야기, 구 전남도청 /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빛, 광주시립미술관 / 포천 아시아미술제, 반월아트홀
2004 Pratt 맨하튼 쇼, The Hammerstein Ballroom 맨하튼 센터 / 뉴욕문화원 25주년기념 젊은 작가 20인전, 뉴욕 갤러리 코리아
수상
2011 제17회 광주미술상 수상
2009 광주신세계미술상 수상
2005 전국 무등미술대전ㆍ광주광역시미술대전 대상, 하정웅청년작가상 수상
최근공연
05-25 (수) ~ 05-28 (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03-29 (화) ~ 05-04 (수)
은암미술관 1,2 전시실
최근기사
선선한 바람과 저녁 노을 배경으로 발레의 향연 만끽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본격적으로 바깥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선선한 바람과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광주지역 내 명소로 꼽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이 재개장하면서 시민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공연 관람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돗자리 지참은 필수이다.광주시립발레단과 국립아시아문화…
남도일보 |
2022-05-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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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
광주시립발레단 미디어아트 무대, 25-28 ACC 하늘마당
화려한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발레공연이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광주시립발레단은 오는 25-28일 오후 8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빛의 정원Ⅱ’ 무대를 펼친다. 박경숙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은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의 화려한 미디어파사드가 더해져 완벽한 발…
광주매일신문 |
2022-05-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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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 기자
‘발레-미디어아트 결합’ 빛의 정원Ⅱ 무대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발레와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창작발레 ‘빛의 정원 Ⅱ’가 광주 야외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광주시립발레단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오후 8시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하늘마당에서 ‘야외에서 즐기는 발레의 향연-빛의 정원Ⅱ’를 무대에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빛의 정원Ⅱ’는 박경숙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미디어 아티스…
광주타임즈 |
2022-05-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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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정 기자
하늘마당에 펼쳐질 ‘빛의 정원’…ACC·광주시립발레단 특별공연
광주시립발레단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손잡고 야외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빛의 정원 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25~28일 오후 8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박경숙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 작가의 화려한 미디어파사드가 더해진 발레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오스트리아 빈 필…
광주일보 |
2022-05-22 00:00
야외에서 즐기는 발레의 향연…광주시립발레단 '빛의 정원 Ⅱ'
광주시립발레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특별기획으로 야외 공연을 연다.오는 25일~ 28일 저녁 8시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하늘마당에서 펼쳐진다.'빛의 정원 Ⅱ' 첫 무대는 '봄의 소리(Voice of Spring-Sallon de ballet)'이다.시립발레단의 올 첫 창작 작품으로 발레단 지도위원 전은선이 안무했다.'봄의 소리'는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
광주데일리뉴스 |
2022-05-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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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금 기자
발레와 미디어아트로 ‘어린왕자’ 만나요
광주 그린발레단은 오는 14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 발레 ‘어린왕자’를 연기한다. 이 작품은 생택쥐페리의 원작 동화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왕자가 각 행성을 돌아다니며 친구를 만나 겪는 이야기를 발레와 미디어 아트로 표현했다. 실험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그린발레단은 이번 작품에서도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 작가와 호흡을 맞췄다. …
광주일보 |
2022-05-11 00:00
동화 속 ‘어린왕자’의 여정 발레·미디어아트·오케스트라로 만난다
아름다운 발레와 화려한 미디어아트, 감미로운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어린왕자’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 작가와 예술감독을 맡은 조가영 안무가를 주축으로 한 융복합 아트단체 J&C아트컴퍼니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발레 ‘어린왕자’ 공연을 무대에 올…
광주매일신문 |
2022-05-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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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 기자
발레·미디어아트 환상의 세계로 만나는 어린왕자
전 세계가 사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가 아름다운 발레와 화려한 미디어아트, 감미로운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그린발레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발레 ‘어린왕자’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컴템포러리 발레 ‘어린왕자’는 지난해 그린발레단이 초연한 작품이다. 당시 …
남도일보 |
2022-05-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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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
발레·미디어아트·오케스트라의 만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발레 공연이 열린다. 광주시문화예술민간단체지원사업 일환으로 오는 14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 발레 '어린 왕자'가 무대에 오른다. 생 텍쥐페리의 원작 동화 '어린왕자'를 발레로 풀어낸 작품으로, 아름다운 발레와 화려한 미디어아트, 감미로운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진다. 예술감독 및 안무…
전남일보 |
2022-05-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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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