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상‘s 클래식] 12월이 오면
12월이 오고야 말았다. 개인적으로 매년 새해가 되고 새로운 달력을 받았을 때 맨 마지막 달을 펴보는 습관이 있다. 1월에 보는 12월은 언제나 흥미로운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겨울이 주는 미지의 흥분과 가벼운 설렘은 이제 막 지나간 지난해 12월에 대한 아쉬움은 아닐까 생각해본다.12월의 겨울은 1월과는 또 다른 낭만을 준다. 인적 하나 없는 거리에 켜진…
플레이광주 |
2025-12-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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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