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공연 ‘노래가 되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는 19일과 20일 ACC 어린이극장에서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릴렉스드 퍼포먼스 ‘노래가 되자’를 선보인다.공연은 발달장애를 가진 아동과 청소년, 성인 관객의 도전적 행동이나 특별한 소리, 감각적 특성에 의한 반응들을 공연의 일부로 수용한다. 또 객석 조명을 어둡지 않게 조절하고 공연 도중 출입이나 이동에 제한을 두지 않는 등 그…
남도일보 |
2022-11-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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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