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차분 작가 5번째 개인전 '마음이 지어가듯'
'집'을 소재로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고차분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예술공간 집의 기획초대전으로 '마음이 지어가듯'이라는 전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집을 짓는 것과 같이 작가의 마음이 지어간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인 '안식 2201', '숲을 보듯이' 연작, '겨울밤', '이…
전남일보 |
2022-12-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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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