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유 작가 초청전, 10월30일까지 갤러리 바로
골프선수에서 사진작가로 전향한 후 조형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주 출신 백유 작가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전시회를 갖는다. 오는 10월30일까지 광주 북구 신용동 갤러리 바로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이 등장한다. 작가는 청진기, 의사가운, 혈압기, 링거줄 등 생명체의 무질서함…
광주매일신문 |
2022-08-0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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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