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이아미는 광주예술고 재학 중 독일로 유학, 베를린 UDK의 Catalin Ilea 교수를 사사하던 중 금호주니어콘서트 연주로 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 원의 Didier Poskin 교수에게 발탁되어 브뤼셀 왕립음악원에서 수학했다. 그후 음악적 경험을 쌓고자 스위스 베른 국립음대로 한국인 최초 입학하였 고 최우수 졸업을 하였다. 또한 귀국 후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하여 배일환 교수, 에게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학창시절 광주광역시 예술영재선발 및 광주광역시 교육감상 수상, 다수의 콩쿠르, 대학 콩쿠르에서 최우수로 입상하였으며, 유학시절 벨기에 왕립음악원 오케스트 라와 스위스 베른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을 맡기도 하였다.
유학 중 Arosa Musik-kurs, Europe Orchester festival 등에 참여하여, 연주자로서 역량을 키워나갔다.
러시아 타타르스탄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고 MBC 신년음악회에서 연주하였다. 금호주니어에 선정 되었으며, 광주, 목포, 스위스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다. Bruxelles Royal Grandsaal, Bern Gks, Bern Kultur casino, Antwerp 등에서 다수의 연주하였고, 귀국 후 한·일 문화교류 초청연주, 한 스위스 문화교류 초청연주, 앙상블리안 기획연주, 시리즈에서 연주하였으며, 광주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으로 정기연주와 2021 교향악축제 등에 참여했다.
유학시절 Bern 예술영재학교, 귀국 후 광신대학교와 광주 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하였다. 현재 광주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디사이플 첼로앙상블과 블리스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