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광주 > 클래식·오페라 > GAC 포시즌 박수를 보내다 : 실내악 시리즈 ⑤ 〈아레테 콰르텟〉

2019년 9월에 창단한 젊은 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은, 같은 해 금호아트홀 영체임버콘서트 오디션에 만장일치로 합격하여 2020년 9월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이례적으로 실황 연주가 KBS 음악실에 소개 되기도 했다. 프라움 악기 박물관, 서초 실내악 페스티벌, 구로 클래식 페스타, 하우스 콘서트, 국제아트홀 시리즈 연주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기획 연주를 통해서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 김재영과 Christoph Poppen을 사사하고 있는 이들은 현재 HMTM (뮌헨국립음대)에 전원 실내악 과정을 수학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