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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 포시즌 박수를 보내다 : 실내악 시리즈 ② 〈아벨 콰르텟〉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Band 클래식·오페라|8세이상 관람가|90분(인터미션 15분)| 좋아요0|평균 0.0 / 0명 참여 댓글 0
  • 지역북구
  • 장소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지도공연장정보
  • 기간2021-11-03 (수)
  • 시간19:30
  • 가격
    R석 50,000
    S석 30,000
    A석 20,000
    50% 할인 : 장애인(1~3급), 장애인(4~6급), 국가유공자, 5.18 유공자 + 더보기
  • 출연윤은솔(바이올린), 박수현(바이올린), 문서현(비올라), 조형준(첼로)
  • 주최광주문화예술회관
  • 주관광주문화예술회관
  • 문의062-613-8235전화하기
출연진아티스트DB에 인물정보가 등록된 출연진
아벨 콰르텟
홍보영상
할인정보
50% 할인 : 장애인(1~3급), 장애인(4~6급), 국가유공자, 5.18 유공자
20% 할인 : 경로우대(만65세 이상), 예술인패스, 어린이 및 청소년(8세~24세)
10% 할인 : 문화누리카드, 그린카드
작품정보

 

기획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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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광주문화예술회관
문의062-613-8235전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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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60 (운암동)
전화062-613-8337전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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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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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아티스트DB에 인물정보가 등록된 출연진
아벨 콰르텟
직업
멤버윤은솔(바이올린), 박수현(바이올린), 문서현(비올라), 조형준(첼로)
아벨 콰르텟은 우리나라 차세대 유망주인 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 비올라 문서현, 첼로 조형준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이다. 이들은 멤버 전원이 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유망주들이며,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지의 국제 페스티벌로부터 초청받아 음악적 기초를 다져온 차세대 음악가들이다.

아벨 콰르텟은 결성 후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로 콰르텟 캠프에 참가하여 크리스토프 포펜과 라이너 슈미트의 가르침을 받으며 음악적 견고함을 단단히 했고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재정립하여 유럽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이후 같은 해 독일 실내악 페스티벌인 Tage der Kammermusik(Days of chamber music)에 참여하여 연주하였는데, 이 연주는 독일 바이에른 방송(Bayerischer Rundfunk)에서 라디오로 독일 전역에 중계되며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아벨 콰르텟은 결성 직후 참가한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거두었으며, 2015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2015년 제11회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제71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현악사중주부문에서 3위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저명한 콩쿠르들을 휩쓸었다. 더불어 같은 해 제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 우리 실내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월간 객석의 2016 라이징스타로 선정되는 동시에 현악사중주팀으로는 처음으로 금호아트홀의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어 리사이틀을 가졌다.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핀란드 쿠흐모 페스티벌, 이탈리아 카잘마지오레 뮤직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당 "모차르트 위크", 제11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으며,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티치노 무지카에 상주 현악사중주단으로 초청받기도 하였다. 2019년부터는 네덜란드 현악사중주 아카데미로(NSKA)부터 상주 현악사중주단으로 초빙되어 활동 중에 있다. 또한 2016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정치용의 지휘로 인천시향과 협연, 2017년에는 카를로 테넌 지휘로 대전시향과 협연하였다. 2019년 11월에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통해 강남심포니와 협연하였다.

‘Abel’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생명력’을 의미하듯 우리나라 실내악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팀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벨 콰르텟은 뮌헨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 사사로 실내악 석사과정을 수학했으며,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하겐 콰르텟의 라이너 슈미트를 사사하였다. 현재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요하네스 마이슬을 사사하며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 중에 있다.

2020년 금호아트홀연세에서의 리사이틀을, 2021년 2월 네 번째 정기 연주회 ‘안단테 칸타빌레’를 성료한 아벨 콰르텟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여수 예울마루 실내악 페스티벌, PLZ페스티벌 등 국내 유수의 음악제로부터 초청받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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