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의 역사 아닌 미래지향적 5·18 콘텐츠로"
'님을 위한 행진곡'의 세계화를 위해선 5·18민주화운동을 아픔의 역사로만 기억하기 보다 더 밝은 미래를 위한 행사와 미래지향적 교육을 위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관기 광주교육대 교수는 12일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에서 열린 '님을 위한 행진곡 세계화 포럼'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의 사회적·인문학적·음…
전남일보 |
2022-12-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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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