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가 함께 만드는 ‘영&프로 피아노 협주곡의 밤’
청소년 제자와 스승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이 마련됐다.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와 한국음악지도자협회(대표 이믿음)가 협업하는 ‘영&프로 피아노 협주곡의 밤’이 11일 오후 7시 북구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공연의 지휘는 빈 국립 음대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음악대 외래교수를 맡고 있는 정병휘가 함께한다. 먼저 모차르트 ‘피아노…
광주일보 |
2022-12-07 00:00